소리MAD/칼럼

2023 소리MAD 10선에 아깝게 들어가지 못한 소리MAD 10선에 아깝게 들어가지 못한 소리MAD 10선에 아깝게 들어가지 못한 소리MAD 10선에 아깝게 들어가지 못한 소리MAD 10선

서노명노 2024. 1. 16. 12:04

 

10선에 아깝게 들어가지 못한 10선에 아깝게 들어가지 못한 10선에 아깝게 들어가지 못한 10선에 아깝게 들어가지 못한 10선입니다!

 

마찬가지로 짧은 감상만 적어놓았습니다! 어떤 작품들인지 감상은 직접 해주신다면 좋을 것 같네요.


불합격전야

 

영상에 들인 정성이 진짜 장난이 아니네요!

 

괴성 조교와 미성 조교가 겹쳐지는 부분도 정말 좋습니다.


G-맨 합성종결자 + [PD대정령 단일소스 합작]

 

어느 한 분의 진심이 특히나 각별하게 느껴지는 합작이었습니다...?

 

센스가 정말 어나더 레벨이라는 생각을 매번 하게 되네요.


キズナアイのサンドキャニオン

 

사실 원래 그렇게 썩 흥미 있던 소재는 아니었는데, 2022년 이 작품을 기점으로 꽤나 좋아하게 된 소재입니다.(밑은 주제와 연관 없는 잡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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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저 작품을 제가 꽤나 늦게 발견을 했었는데, 조금만 더 일찍 발견했었더라면 작년 10선에서 저 작품을 소개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왕 잡소리 하는 김에 조금만 더 해보자면 OMORI 정말 명작이니 꼭 플레이

 

올해도 제 흥미를 떨어뜨리지 않을 좋은 작품이 나와줘서 좋네요!


統一教でも恋がしたい!

 

작년 10선에서도 이 분의 작품을 소개했던 적이 있는데, 역시나 음원의 존재감이 정말 장난이 없습니다.

 

소재 활용 능력도 정말 타의 추종을 불허하네요. 어디 통일교 소재 보물 창고라도 꽁꽁 숨겨두고 있는 걸까요?


さいせい

 

어떻게 이렇게 음원을 잘 만들까요? 음원 퀄리티도 퀄리티인데 구성이 참 좋은 작품인 것 같습니다.

 

후반의 고추ZONE(제 마음대로 붙인 이름입니다)에서는 뭔지 모를 감동마저 느껴집니다. 제가 살면서 이런 걸 보고 감동을 느낄 줄은 상상도 못 했지만...


ライアー逸見

 

'라이어 댄서' 유행 상당히 초기에 나온 작품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탄탄한 구성과 퀄리티를 보여줘서 인상에 깊게 남는 작품입니다.

 

어쩌다 발차기하는 장면을 하이라이트에 넣을 생각을 한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굉장히 찰지네요.


暁のダンス


음원이 박력 있고 굉장히 풍부해서 상당히 좋아하는 제작자입니다.

 

패드? 코드? 정확한 용어를 사실 잘 모르는데, 저 사운드가 되게 중독성 있어서 자주 봤던 작품이네요.


いつかオトがキラメクといいね。【音MDM天】

 

곡을 컬러에 맞게 분류해서 사용한다는 발상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마지막 무지개 파트에서는 정말 수수께끼의 감동이 느껴지네요.

 

제작자 중 한 명인 Theas(지스라고 읽습니다)씨는 평소에 엄청난(진짜 엄청납니다) 다작을 하기로 유명한 분이신데, 이렇게 한 작품에 진심을 다 쏟은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FLAME KEEPER【ジャンプユニバースMAD】

 

소리MAD를 잘 모르는 사람에게도 자신 있게 보여줄 수 있을 만한 굉장한 작품입니다(뭐라는 거야?!).

 

저는 이 작품에 등장하는 만화를 대부분 읽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정말 인상 깊게 본 작품인데, 만화를 전부 읽은 사람이 봤을 때 받을 감동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조차 안되네요.


ムス・カ・プレジデント

 

구성이 되게 마음에 드는 작품입니다. 대사가 보컬에 자연스레 녹아있는 부분이나, 하이라이트라고 인력만 나오는 게 아니라 이런저런 요소를 왔다 갔다 하는 면이 참 좋네요.

 

하이라이트의 무스카가 춤추는 영상이 웃기면서 중독성 있어서 좋아합니다.


이상, 2023 소리MAD 10선에 아깝게 들어가지 못한 소리MAD 10선에 아깝게 들어가지 못한 소리MAD 10선에 아깝게 들어가지 못한 소리MAD 10선에 아깝게 들어가지 못한 소리MAD 10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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